1) 오늘의 목표
코코아,바닐라챌린지 클론 전까지 하기 -> 실패
코코아 일부만 함
2) 오늘의 공부
HTML,CSS block과 inline의 특징과 flow 활용법
챌린지 #2
3)하루 마무리
전 날 티쳐트루와 긴 상담을 했다.
카피만 근근히 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발견하고 항해 내내 이대로 할 순 없다고 생각해 근본적인 변화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다.
우선
첫 번째, 주변을 크게 의식하지 말고 항상 차분해라.
두 번째, 효율적인 공부를 못하는 것 같다고 판단, 당장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할 수 있는 바닐라챌린지의 실습단계 전까지 공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나만의 정리를 해보는 것이 중요.
예를 들면, 트루님은 항상 해당내용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따로 정리를 해놓거나 사이트를 북마크 해놓는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 생각을 끊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드는 것.
오늘 일어나니 12시였다.
바닐라를 하기 전 코코아를 어느정도 해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 코코아 챌린지를 마저 진행했다.
이번 주는 알고리즘 문제풀이 주차인데, 결과물을 만드는 주차가 아니라서 온전히 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급한 마음은 확실하게 내린 채로 시작할 수 있었다.
3시 반쯤 되니 챌린지 하나를 끝내고 디코 공유방에 올렸는데, 동기들이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해주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았는지.... 내가 간과한 치명적인 약점을 잊고있었다.
긴장이 빨리 풀려버리는 거...
"이정도면 금방 끝나겠는데?"하고 같잖은 안심을 해버리고 나선 낮잠도 자고, 밥도 야무지게 먹고, 심지어 간만에 게임도 해버린 것이다.
이러다 보니 벌써 시간이 11시... 내가 미쳤지.
주말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계획은 결국 안일함때문에 날려먹었다.
월요일부터는 다시 알고리즘 문제를 풀거나 개인공부를 해야하는데.. 무리를 해서라도 오늘 코코아는 다 마저 끝내가 자는게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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