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스케쥴
알고리줌 주차 시작
각 언어별로 알고리즘 던져주고 팀들과 상의해서 풀어보기
2. 오늘의 공부
알고리즘 입문(개념) 공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이용했다.
작성시간 기준 part.1 ~ part.5 완료
part.1
console.log 써봤다 (이미 아는거)
part.2
가장기본인 변수설정 (var a) 과 초기화 (a=1)의 개념에 대해서 배웠다.
직전까지는 마냥 결과물 만드는 것에만 급급해 뭣도 모르고 그냥 복붙만 했었던 익숙한 문장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흔히 쓰는
console.log()
alert()
기능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새로 배운
var a = prompt("내용을 입력하세요")
요기능 뭔가 신통하고 재밌었다.
part.3
자료형의 종류와 출력시킬 때 쓰는 구조를 배웠다.
자료형의 종류
1) number : 100 3.14 3^2 등등..
parseInt(num) 180 180 180
num = 180.1 => 180.1 180
parseFloat(num) 180.1 이다 180.1 180
2) string : "nada" "100" 등등
.
.
.
.
.
필기한 것


part.5 string
a = "hello"
a.length = 5
str1 + str2 => str1.concat(str2)
나머지 정립이 잘 안된 거 같다..
다시 봐야할 거 같다.
3) 하루 마무리
아침에 진짜 맨탈이 나갔다.
기반이 전혀 안다져저서 그런지 문제 접근 조차 못했다.
결국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늘 개념 숙지에만 집중하기로 했으나...
어째서 머리속에 안들어오는가...
이건 뭐 기초도 아니고 쌩 개념 동영상인데도 몇번을 돌려봤었다.
거의 만 2달이 넘게 코딩공부하면서 느낀 거는
내용을 기억하는데 있어서 분명하게 개선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진짜 많이 느낀다.
내용을 기억하는 느낌을 표현하자면 다른 초심자분들의 느낌은 글씨쓰는 것은 서툴지만 나름 공책에 적어두고 책장에 잘 넣어두는 그런 느낌이라면 나는 맨 벽에다가 수성패인트로 휘갈겨놓은 느낌...
좀 지나면 녹아서 흘러내리니까 여러번 덫붙혀서 쓰고 그려놓아도 나중에는 너무 지저분해서 알아보는 것도 고역인 그런 느낌이다..
위기감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어 매니저님께 상담을 요청했는데..
우선 팀원들이 배려해 준 부분을 받아드리고 개념공부에 매진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 외엔 크게 없었다.
그 외 대부분은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그런 말씀..
항상 내 몫은 다하고 싶고 책감감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싫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해왔지만 이게 고질적인 문제로 박혀버리면 아니 어쩌면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거라면 이걸 계속 방치하는 것이 오히려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
.
.
하지만 이런 고민도 사실 사치지.
내일 오전까지 개념숙지하고 나도 알고리즘문제풀이에 합류해야한다.
부디 내일은 좀 더 나아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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