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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WIL

22.05.13. TIL

by 그냥_살자 2022. 5. 13.

1. 오늘의 스케쥴

알고리줌 주차 시작

각 언어별로 알고리즘 던져주고 팀들과 상의해서 풀어보기

 

2. 오늘의 공부

알고리즘 입문(개념) 공부

 

프로그래머스 사이트를 이용했다.

 

작성시간 기준 part.1 ~ part.5 완료

part.1

 

console.log 써봤다 (이미 아는거)

 

part.2

 

가장기본인 변수설정 (var a) 과 초기화 (a=1)의 개념에 대해서 배웠다.

 

직전까지는 마냥 결과물 만드는 것에만 급급해 뭣도 모르고 그냥 복붙만 했었던 익숙한 문장들이 새삼 다르게 느껴졌다.

 

흔히 쓰는 

console.log()

alert()

 

기능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새로 배운 

var a = prompt("내용을 입력하세요")

요기능 뭔가 신통하고 재밌었다.

 

part.3

 

자료형의 종류와 출력시킬 때 쓰는 구조를 배웠다.

 

자료형의 종류

1) number : 100 3.14 3^2 등등..

 

parseInt(num)                    180                          180            180       

                         num =    180.1              =>      180.1          180

parseFloat(num)                 180.1 이다                  180.1          180

 

2) string : "nada" "100" 등등

.

.

.

.

.

필기한 것

part.5 string

a = "hello"

a.length = 5

 

str1 + str2 => str1.concat(str2)

 

나머지 정립이 잘 안된 거 같다..

 

다시 봐야할 거 같다.

 

3) 하루 마무리

 

아침에 진짜 맨탈이 나갔다.

 

기반이 전혀 안다져저서 그런지 문제 접근 조차 못했다.

 

결국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오늘 개념 숙지에만 집중하기로 했으나...

어째서 머리속에 안들어오는가...

 

이건 뭐 기초도 아니고 쌩 개념 동영상인데도 몇번을 돌려봤었다.

 

거의 만 2달이 넘게 코딩공부하면서 느낀 거는

 

내용을 기억하는데 있어서 분명하게 개선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진짜 많이 느낀다.

 

내용을 기억하는 느낌을 표현하자면 다른 초심자분들의 느낌은 글씨쓰는 것은 서툴지만 나름 공책에 적어두고 책장에 잘 넣어두는 그런 느낌이라면 나는 맨 벽에다가 수성패인트로 휘갈겨놓은 느낌...

 

 좀 지나면 녹아서 흘러내리니까 여러번 덫붙혀서 쓰고 그려놓아도 나중에는 너무 지저분해서 알아보는 것도 고역인 그런 느낌이다..

 

위기감을 더 이상 두고 볼수 없어 매니저님께 상담을 요청했는데..

 

우선 팀원들이 배려해 준 부분을 받아드리고 개념공부에 매진하는 게 좋겠다는 말씀 외엔 크게 없었다.

 

그 외 대부분은 나처럼 고민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그런 말씀..

 

항상 내 몫은 다하고 싶고 책감감 없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싫다는 생각에 꾸역꾸역 해왔지만 이게 고질적인 문제로 박혀버리면 아니 어쩌면 이미 그렇게 되어버린거라면 이걸 계속 방치하는 것이 오히려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까?

.

.

.

 

하지만 이런 고민도 사실 사치지.

 

내일 오전까지 개념숙지하고 나도 알고리즘문제풀이에 합류해야한다.

 

부디 내일은 좀 더 나아져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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