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목표
= 과제 제출 무사히 완료하기 ---> 성공!!
2. 오늘의 공부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검색기능 구현
=카피에서 그치고 실패
3. 하루 마무리
3일동안 내가 맡은 부분은 크게
1) db에 있는 자료를 게시글의 모습으로 불러오기
2) 검색기능 구현하기
둘 다 성공은 했지만 결과적으로 프로젝트물에 써먹지는 못했다.
불러오기 경우에는 에이젝스를 진자기반으로 만드는 데 끝끝내 혼자힘으로 실패해서(링크가 꼭 필요하다고 착각함)
결국 SB에게 HELP를 해서 겨우겨우 만들었었다.
만드는 것은 좋았지만 집중한답시고 내내 마이크를 꺼뒀었는데....
다른 팀원이 본인 몫을 하다가 겸사겸사 만들어 주신 기능이 완성도가 높아 결국 그것을 채택한 것이다.
이래서 소통이 중요해....
그리고 검색기능도 구현을 하긴 했는데 제출 때 시연영상을 찍어보니 왜 안됨....??
이제는 넋이 나가서 저녁먹고 돌아와보니 팀장님께서 개선을 하셨다.
그것도 원래 쓰던 에이젝스가 아닌 자바스크립트로....;;;
IP로 온라인 구동을 해보니 내 거보다 완성도도 훨씬 높았다..
리스펙.. ㄷㄷ
쓰면서 보니 내가 한 걸 프젝으로 올라간 것은 표지만든 거랑 영상 찍은거 뿐이고 고생한 건 하나도 반영이 안됐으니 허무하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 덤덤하고 개운하다.
제일 걱정했었던 팀프로젝트 결과물을 어떻게든 냈다는 안도감 때문이기도 하고, 프로젝트 내내 잘못 된 코딩 때문이 아니라 파이참 이놈 자체의 문제 땜에 알 수 없는 오류로 시달려서 이제는 허탈한 상황에 아주 익숙해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사실 방금 최종 완성본 깃허브에 올려주신 것을 클론받고 다시 실행을 해봤는데

마지막까지 에러나는 저장기능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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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항해 99 chapter. 01 미니프로젝트를 마치며
난 정말 인복이 많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사람만나는 것을 귀찮아 해서 그렇지 뒤돌아 보면 짧게봐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하는 분들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랬다.
서로 역량이 안되는 것을 인정하고 첫날 부터 빡세게 하더니 마지막 날까지 빼는 사람 없이 새벽까지 있는 진짜 스파르타를 우리는 보여줬다. ㅋㅋ
조금씩 개선되는 작업물을 보면서 없던 욕심도 생기니까 자꾸 더 한다는 것이... 새벽 3시
정말 빡세고 피곤했지만 같이 열심히 하니 마음은 즐겁다는 말이 이런 건가 했다,
물론 그건 같이한 사람들일 뿐 정말 파이참 징글징글..

민증나고 첨 해본 팀플..
우리 진짜 고생했고 자랑스럽습니다.
첫 주차 무사히 끝낸 건 서로 격려하고 끝까지 남아주면서 으쌰으쌰 해준 팀원들 덕분이에요.
진짜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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