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공부
React 입문주차 S.A.
배열과 유사배열
---------------------------> 80% 다른 블로그 복붙
cs 발표부분 읽고 ppt
2. 내일 할 거
개인과제에서 요구하는 범위부터 확인을 해야겠다,
노마드코더로 공부하기로 했지만 과제에 쓸 내용을 체크해 가면서 하는 것이 효율적임을 깨달았다.
1주차 때처럼 무지성으로 강의를 냅다 보는 것은 이제 그만..
3. 하루 마무리
3주차 리엑트 첫 날, 맨붕와서 매니저님과 상담(이라 쓰고 징징거리기)을 딮ㅡ하게 했다.
공부량을 보니 도저히 감당을 못하겠다고..
우선은 했던데로 하시면 된다는 말씀과 함께 격려를 해주셨고 나도 그냥 버텨야지 했다.
사실 오늘 S.A 과제를 하는데 이것만으로 하루가 다 날아갈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 팀은 팀플을 하루당 한 주제씩 하기로 해서 팀플 첫 카테고리를 채우기 위해 나름 영상도 보고 구글링도
해봤는데.. 이게 무슨 하나도 머리에 안들어왔다.
겨우 프롤로그에서도 답이 안나오는데 앞으로 이 이상을 할 수 있을리 없다는 생각에 매니저님과 상담을 한 것이다.
머리가 너무 답답해서 디코에서 과제 어떻게 해결하고 있냐고 동기들에게 물어봤다.
아는 내용은 정성스럽게 쓰고 나머지는 다른 곳에서 긁어서 올렸다고..
나는 이번에도 우선순위 설정을 못하고 있었다.
리엑트 뉴비가 요런걸 100% 완벽하게 할 수 있을리가 없는 걸 알고 내준 과제일텐데 그거 끝끝내 물고늘어질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었다.
S.A.와 팀과제 내용들은 내가 아는 선에서 정리하고 나머지는 구글링으로 내용을 채워 넣었다.
그리고 이제 내 공부를 빠릿하게 하면 좋았을텐데....
진빠졌다고 좀 누워있다가 유튜브 보고 이랬던게 벌써 저녁시간... 18!
내일 CS 있는 거 간단하게 준비 해놓고 팀플 한거 합치고 하루 공부를 마무리했다.
당연하게도 팀원들도 구글링한 거 긁어온게 대부분이었다.
융통성 좀 가지자 진짜....
디코에서 어쩌다가 "난 항해 안하면 미래가 없어요.. 명분이 없으면 하기 싫은 거 다시 돌아가서 해야돼요." 란 말을 했다.
오전에 상담할 때만 해도 항해만 그만두면 뭐든 더 나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제대로 현실을 직시하는 순간이었다.
맞아 난 항해 안하면 진짜 할거 없어.
죽이되든 밥이되든 마지막까지 버텨보자.
나 자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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